알투스 플루트의 창립자인 슈이치 타나카는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예술가, 음악가, 엔지니어, 사업가이자 거장 플루트 연주자입니다.

십대 시절, 슈이치 타나카는 명성있는 선생님이자 연주자인 토시오 타카나시 (Toshio Takahashi)에게 플루트를 배웠습니다. 이 기간에 그는 재능있는 플루티스트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플루티스트들의 필요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플루트 제작에도 감각 있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1977년, 슈이치 타나카는 영국 플루티스트 윌리엄 베넷 (William Bennett)을 만나 루이 롯 (Louis Lot)의 빈티지 플루트에 대한 그들의 존경과 감탄을 공유합니다. 베넷의 영향과 최상의 빈티지 플루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한 표현력의 음색과 충분한 울림, 정확한 음정과 기계적 강도를 가진 혁신적인 현대 플루트를 고안합니다. 이것이 1981년에 만들어진 최초의 알투스 플루트입니다.

그 후 10년 동안, 슈이치 타나카의 혁신적인 알투스 플루트에 대한 전세계적인 존경과 관심이 증가합니다. 1990년, 그는 일본 알프스의 평화로운 아주미노 (Azumino)에 예술적 창작을 위한 건물을 세웁니다. 숨이 멎을 듯한 이 아름다운 시설에서 오늘날까지 알투스 플루트가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알투스 플루트는 우정과 협력, 치열한 연구와 음악에 대한 헌신 위에 세워집니다.

알투스 플루트 제작자 슈이치 타나카와 영국 플루티스트 윌리엄 베넷은 알버트 쿠퍼 (Albert Cooper)가 현대화시킨 전통적인 플루트 스케일에 대한 존경을 공유했습니다. 윌리엄 베넷은 그의 광범위한 연주 경험과 정확한 음정에 대한 갈망을 슈이치 타나카의 플루트 제작 비전과 결합시켜 알투스-베넷 스케일을 탄생시켰습니다.

악기의 스케일은 각각의 톤홀의 크기와 위치, 그리고 톤홀들의 관계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결정적인 디자인이 플루티스트들로 하여금 정확한 음정과 자연스러운 음색을 연주하게 합니다.

슈이치 타나카와 윌리엄 베넷의 콜라보레이션은 플루트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알투스-베넷 스케일은 힘들이지 않고도 좋은 음정을 내게 하고 흠 잡을 데 없이 조율된 하모닉스와 뛰어나게 균형잡힌 음역대를 제공하기 위해 신중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것은 알투스의 위대한 전통에 기념비적인 업적입니다.

지상2층의 크린 공장을 지향하며 조립, 파트제작, 제품관리, 사무관리등 4개 파트로 일하는 곳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체조시간과 친교모임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일주일에 한차례씩 전체 직원이 플루트 앙상블(합주)를 통해 공동체의 나눔을 풍성하게 합니다.

작업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온돌마루를 작업장에 도입한 일본 유일한 공장입니다. 또한 패딩 조립부서와 바디제작부서가 분리되어 소음과 방진으로 부터 작업자들을 보호합니다. 이것이 알투스의 사람 존중 이념입니다.

도심의 공장이 보편적 악기제작소의 형태라면, 알투스는 자연과 함께 하기 위해 일본의 중심인 기타알프스(아주미노)지역으로 공장을 건설하여 작업자들에게 친환경적 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제작자들을 위한 체육시설과 자연과 호흡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작업자들의 안정된 정서를 통해 세계적인 악기가 탄생할 수 있었으며 작업자 중심이 회사의 가치입니다.

패딩 마이스터 고바야시선생(최고의 패딩 명장), 그는 풀루트 제작자의 열정을 통해 알투스를 세계적인 악기로 명성을 높이는데 공헌 하였으며 패딩 기술은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소리의 예술가입니다.

패딩기술은 악기의 가장 중요한 기술로 17개의 톤 홀을 패드(Pads)를 이용해서 밀폐시키는 기술입니다. 풀루트 조립자의 모든 감각을 통해 톤 홀의 압력이 일정하도록 수 십번의 반복되는 기술을 통해 악기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최고의 소리는 최고의 패딩기술입니다.